안녕하세요.

부산힘찬병원입니다,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희 병원에서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아침, 3층 외래에는

일찍부터 따뜻한 기운이 감돌았는데요.

부산힘찬병원에서는

병원을 찾아주신 어르신 환자분들께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직접 전달해드렸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지만, 받으시는 분들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으며

 "병원에서 이런 거까지 챙겨줘서 참 고맙네"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셨어요.

카네이션과 함께 마련된 차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료를 기다리시며 여유롭게 차 한 잔 하시면서,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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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동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이한 특별한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입원 중이신 환자분들께도 병원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전달해드렸고,

각 병동을 돌며 원장님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찰칵!

사진을 찍으며 “빨리 나으셔서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날 점심에는 특별 디저트 배식도 준비되었어요.

일반적인 병원 식사에서 잠시 벗어나, 

정성껏 준비한 달콤한 디저트가 환자분들의 입맛과 기분을 모두 사로잡았답니다.

" 병원에서 가족보다 더 챙겨주시네요."라는 말씀을 들으며,

저희도 마음이 뿌듯해졌어요.

부산힘찬병원은 어버이날처럼 의미 있는 날마다,

의료뿐 아니라 환자분들의 정서적 치유와

마음의 건강까지 함께 돌보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여기는 진심을

앞으로도 계속 전해드릴게요.

다시 한 번,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