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부산 힘찬병원 20명의 의료진과 직원으로 구성된 힘찬병원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대는 7월 23일 경남 합천동부농협 대회의실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약 300여명의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농업인 의료지원 행사는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힘찬병원의 관절·척추 전문의가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 및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혈압 및 당뇨검사, Xray 검진 차량을 이용한 Xray 검사, 전자기장 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동원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해드렸습니다.

한편, 힘찬병원과 경남 합천 농협은 이날 농업인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유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