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5일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과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부하라주와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 등 상호간 의료협력과 교류의 재확인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부하라주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환자 3명을 초청해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수술을 위해 2023년 12월 11일 입국한 환자들은 인천힘찬종합병원에 입원해 혈액검사, 심초음파, CT, MRI 등 수술 전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고관절염과 무릎관절염 4기 진단을 받고 각각 인공고관절수술과 무릎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환자들은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은 후 새해 첫 주에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힘찬병원은 환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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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오른쪽)이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인 '힘찬 나눔의료'를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환자 쇼나자로브 보브르(남·30)씨를 진료하고 있다.

​힘찬 나눔의료는 의술을 통해 인류애를 실천하려는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의 힘찬 걸음입니다. 진정성있는 나눔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고, 힘찬병원 브랜드의 세계화에도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