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은 지난 9월 18일
함양군과 경남농협 및
지리산마천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대상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신경외과 정대영 원장,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직원들은
마천면 전천후게이트볼장에 마련된
이동진료소에서 현장을 찾은 지역 농업인
300여 명에게 관절, 척추 질환의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골다공증 검사, 진료 및 상담,
물리치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 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도 2대 투입하며
보다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올봄부터
사청, 산청, 의령, 함양 등
총 4차례 경남의 농촌 지역
의료 봉사에 참여해 1,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도시에서는 쉽게 받을 수 있는 치료가
농촌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현실 속에서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ain Contact Number +82 32-363-9356, 9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