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힘찬병원, 고위험 수술 전문병원에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역 기준건수 충족기관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고관절부분치환술 등 위험도 높은 5개 수술에 대해 충분한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의료기관의 명단과 관련 정보(진료량지표)를 공개했다.
공개 결과에 따르면 고관절부분치환술을 기준 수술 건 수(연간 16건) 이상 시술한 의료기관은 힘찬병원(연수구)을 비롯해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10곳으로 평가기간은 2007년 한 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