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병원은 지난 6월 23일, 사용하지 않는 중고 컴퓨터와 프린터, 냉장고 등의 품목 약 80여 개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자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하였습니다.

이번 사랑의 PC 기증식은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전산, 가전기기 중에서 생활용, 교육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기를 골라 장애인,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나눔으로써 정보화 격차 해소와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인천힘찬병원은 이러한 작은 나눔들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