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화),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힘찬병원과 농협중앙회가 농촌지역 의료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힘찬병원은 3일(수) 경기도 포천지역을 시작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전국 20여개 농촌 지역을 돌며 의료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의료지원은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농어촌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촌 지역주민들의 관절, 척추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