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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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전방전위증 치료..

2009-07-06 hit.998

5,6개월전 출산한 76년생 애기엄마인데요... 처녀때 허리를 다친후 분당 동국대한방병원에서 X-ray와 CT촬영결과 5번척추 좌우 금이 가있고 전방전위증으로 되어서 몇개월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후 아주 많아 좋아졌습니다. 담당쌤께서 출산은 힘들꺼라했었고..제왕절개해서 아길 낳았는데.. 울애기가 다른아기들보다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무거워서 그런지...2주전쯤 아기를 업었다가 허리가 예전처럼 아파요. 또 애기낳고 28kg정도 찐살이 더 허리에 무리를 주는것 같기도 하고요. 올2월부터 인천에 왔기때문에 인천에서 치료를 해야할꺼 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 하다가 인터넷으로 힘찬병원을 알게 되었어요. 허리가 뻐근하고 찌릿찌릿하고 아프고 힘들어요. 근데 제가 너무 아프고 끔찍한 치료기억때문에 정말 무섭고 두려워요. 전기찌릿찌릿 대침을 디스크까지 놓는 치료와 추나를 받았었는데... 침맞는게 너무 아팠기때문에 진짜 겁이나요. 홈피살펴보니 주사요법이라걸 봤는데...그거 마취안하고 하는거죠^^ㆀ? 좀 고통없이 통증없이 할수 있는 치료가 있나요? 일도 하고 가사와 육아를 같이 하다보니 점점. . .허리가 쑤시고 힘들고.. 빨리 예약하고 치료받으러 가야하는데... 겁이 많나져서 그런지...자꾸 미루게 되고.. 힘찬병원은 어떤식의 치료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유수유중인데 상관없죠?)
척추 분리증은 대부분 선천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것만으로는 임상적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전방 전위증이 있다면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필요도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물리치료, 주사치료, 수술치료등이 있으나 어느 것에 해당되실 지는 내원하여 진료 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모유수유와는 큰 관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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