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한의원에 다니시긴 하는데요...ㅠㅠ 2009-03-23 hit.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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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연세가 53 세인데요. 예전부터 어깨가 아프다고 하시다가 최근 3개월 정도 전부터 이모가 잘 아신다고하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면서 하루 한번씩 계속 치료를 받고 계세요. 치료받고 오면 어깨 쪽, 어깨 아래 겨드랑이 있는 쪽, 팔뚝이 온통 다 뻘겋게 되어서 오세요.. 물어보면 근육이 뭉쳐서 그렇다고 하네요. 워낙 오래되서 쉽게 낫지를 않는다고 했대요.. 근데 3개월정도 다녔는데도 조금의 진척은 있지만 별로 효과가 큰 거 같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이트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요..한의원에서 힘찬병원으로 갑자기 비꾸는건 무리일가요>? | |
오랜기간동안 보존적치료를 하였는데도 뚜렸한 호전이 없는경우 견관절 힘줄(회전근개)파열의 경우가 많습니다. 힘줄파열은 내시경 수술로 끊어진 힘줄을 이어주어야 하며 본원 내원하시여 이상유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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