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증상에 대해 2008-11-17 hit.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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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순 환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오늘 병원에서 어머니(최광순)가 무릎 MRI를 찍고 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오셨는데요. 본인은 물런 가족들 모두 최대한 빨리 수술 받는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술 날짜를 잡고 오실 줄 알았습니다. 헌데 약 한달 분을 타오셨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약을 한달 동안 복용후 경과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아 글 남깁니다. 1. 어머니 무릎 상태가 어떤지, 얼마나 심각한지, 어떤 수술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받아 오신 약은 어떤 약인지 궁금합니다. 3. 경과를 지켜보는 것 보다 최대한 빨리 수술하는게 더 좋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 |
관절염으로는 3~4기 관절염에 해당합니다. 레이저 수술이나 연골 재생 수술을 하기엔 늦었고, 현재 많이 아프다면 인공 관절 수술을 하시는 것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드렸던 약은 소염제와 연골 보호제입니다. 관절염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게 마련입니다. 약물 치료를 우선 해보시고 호전이 없고 많이 아프시다면 수술을 생각해 보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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