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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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탈골으로 외상후관절염 치료법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2006-05-15 hit.3,668
2005년 6월에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 착지하는 순간 오른발 발등이 탈골(발등 중앙 좌측부위)되어서 인천소재 모병원에서 1주 입원후 퇴원후 3주간 기부스를 하였습니다. 현재 발등부위가 위에서 봤을때 약간 휘어 있는 변형이 있습니다. 치료후 수영도 4개월 가량 하고 한의원에서 침도 4개월 정도 맞았으나 현재 탈골부위와 우측부위가 항상 멍든것 같은 통증이 있고 가끔 발바닥 발 뒤꿈치 앞부분이 콕콕 찌른것처럼 아플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치료받았던 병원에 가 다시 진찰을 받았더니 외상후관절염이 생긴것이라며 통증을 없애고 행동에 제한이 조금 생길수 있는 뼈를 맞추는 수술이 있다며 지금 상태는 그정도는 아니다라 하시며 아플때 물리치료나 파스를 붙여야 할 것이고 체중이 실리는 무리한 운동은 하지말고 수영같은 운동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담당의사분께서 말씀하시드라고요 좋은 치료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검사 받고 꼭 치료받고 싶습니다. 다치기 전에는 농구를 하는게 참 좋았는데 다치고 나니 뛰지도 못하고 참 우울해 지더군요... 그럼 좋은 하루 돼세요...
외상성 관절염이 이미 심하게 왔다면 그 관절을 못 움직이게 굳히는 수술이 있읍니다. 아마 그 애기를 들으신 것 같은데. 아직 심하게 온 것은 아니어서 그 수술의 적응증이 아닌 것 같읍니다. 계속 불편하시다면 절골술을 통한 치료법이 있는데 사진이나 CT등의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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