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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 / 반월상연골판 파열

2007-07-13 hit.1,495

겨울스포츠를 즐기던중 충돌로 분쇄골절과 연골판 파열 그리고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의 부상을 입었었습니다 1차 분쇄골절 수술을 하였고 2차 연골판 파열에 대한 수술은 관절경 수술로 마쳤는데 전방십자인대파열 부분은 생활에 큰 문제없을 정도이니 그냥 두자고 하여 현재 근력강화운동등 재활 치료중이었습니다 1차수술 : 1월 19일 분쇄골절수술 (약 6개월경과중) 2차관절경수술 : 3월 10일 연골판파열 수술 ( 딱 4개월경과) 질문1)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그대로 방치하고 생활해도 문제없는 것인지요? 아니면 반드시 재건수술등으로 수술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요? (봉합수술도 있다던데 봉합수술은 잘 하지 않는수술인지요?) 질문2) 관절에 1원짜리 동전크기 (엑스레이상 육안으로 그정도로 보였음) 만한 뼈조각이(의사선생님 설명임) 돌아댕기며 통증을 유발하는듯 합니다만, 재활로 절뚝이며 걸을 정도 되었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통증으로 발을 못 디딜 정도로 아파서 급히 병원을 찾아 진단해봤는데....이전 엑스레이상 위치에 있던 뼈조각(유기체) 이 위치를 변경하여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집도의 께서는 뼈조각이 이동하여 어떤부위에 박혀서오는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높다는 엑스레이상의 미확정 진단을 하셨습니다 그런후, 보름치정도의 약을 처방해 주셔서 약을 먹었고 1주일정도 땅을 안딛고 목발로만 걸으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노력을 했는데 결국 통증도 가시고 붓기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약해졌습니다. 뼈조각이 (무릅 앞쪽 약간좌측 뻗었을때 폭 패이는 부분쯤에 박혀 볼록하게 튀어나온듯한 모양을 하고 있음) 어디론가 박혀서 통증이 없어진것인지.....불안하기만 합니다. 관절에 박혀있는 뼈조각은 반드시 수술로 제거해야하는지요? 아니면 통증이 덜하면 그냥 생활해도 되는지요? 관절경 수술로 뼈조각을 빼내는 수술을 하게 되면 어차피 마취하고 하는 수술인데 이왕 수술할 때 인대 수술도 필요하면 했으면 하는데,,,,,어찌하면 좋을 런지요? 참고로, 집에서 가까운 몇군데 정형외과에 가서 인대부분에 대한 진단을 받았었는데, 무릅에 힘을 빼라고 하시고 당기고 틀고 하시는 진단을 하시더군요. 특별히 빠지거나 덜컹거리거나 하지 않는듯 하였고, 손 진다하실때 무릅부위에 통증이 유발되지는 않았습니다. 자세한 답변좀 제발 부탁드립니다. 곧 내방 진료 받겠습니다.
1. 슬관절의 불안정성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불안정성이 있다면 재건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재활치료를 하는 것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관절내 유리체는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돌아다니면서 연골 손상을 일으킬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불안정성이 있고, 골유합이 다 되었다면 십자인대 재건하면서 유리체도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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