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벽증후군에 대해 2006-12-26 hit.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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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른쪽 무릅 추벽증후군으로 인하여 3년 동안 너무 오랫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운전도 30분 이상 하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동안 병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계속 완치가 안되어 수술을 무조건 요청해서 수술전 MRI를 찍었더니 추벽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듣고 수술했습니다. 관절경으로 두꺼워진 추벽을 얇게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9/22일에 했는데 약 1개월 후 상태가 상당히 좋아졌는데 괜찮길래 저는 매일 4,50분 동안 걷기를 하였는데 점점 빨리 걷다가 2개월정도 지난 어느날 빨리 걷고 나니까 무릅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 후로 계속해서 통증이 가시지 않고 수술한 병원에서 약을 한 20일 정도 먹어도 별로 호전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추벽을 완전히 제거해야 완치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벽을 완전히 제거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후유증도 없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완치방법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 |
질문감사합니다 추벽이라함은 어렸을 때 없어져야 할 관절막이 없어지지 않고 관절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이것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이를 추벽증후군입니다. 즉,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발육기 없어져야 할 것들이 남아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수술후에 새로 생겨서 재발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추벽제거후에 대퇴사두근이 약해져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하지 근력강화운동을 통해서 통증을 이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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