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대 재 수술에 대하여~~~ 2006-02-02 hit.4,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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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십니까? 제 아들이 축구를 좋아하여 1년3개월전에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져 인대 이식 수술을 하였습니다. 또다시 운동을 하다가 수술 부위가 끊어 졌다는 진단을 받아 올해 고3학년이 되어 공부도 해야하고 그래서 지금 수술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고3을 마치고 나중에 수술을 해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 하겠 습니다. | |
정말 걱정이 많이 되시겠읍니다. 유명한 축구선수 호나우두 역시 십자인대 및 연골판 재파열로 수술을 두번 받았습니다. 십자인대수술시기는 연골판의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위해 빠른 시일내에 시행 합니다. 십자인대의 역할이 무릎을 안정시키는 역할인데 이런 기능이 없어지면 무릎의 불안정성이 진행되어 연골이나 연골판에 추가적인 손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시간을 내시어 외래 방문후 자세한 상담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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